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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언니 프로젝트

     

     

    『월담 – 그렇게 시골언니가 된다』는 강원도 원주시를 중심으로 청년 여성들의 비영농기반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구 감소와 청년 여성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지역 현실에 대응하고자, 개인 맞춤형 농촌 비즈니스 설계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역사회 접점을 형성하는 사업입니다.



    ✅ 사업 개요

     

    사업명: 월담 ‘그렇게 시골언니가 된다’

     

    사업기간: 1기: 2025년 8월 18일 ~ 8월 23일 / 2기: 2025년 9월 8일 ~ 9월 13일

     

    사업지역: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대

     

    대상자: 만 19세~39세 청년 여성 중 비영농기반 농촌생활, 취·창업에 관심 있는 인구



    ✅ 추진 배경

     

    원주시는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인구 및 경제 중심지이지만, 최근 청년 여성 인구를 포함한 전반적인 인구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1분기에는 10년 만에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청년 여성 인구는 2020년 47,278명에서 2022년 46,183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성 특화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는 농산어촌 자원을 기반으로 귀촌 교육, 관광 콘텐츠 및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사회적 조직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여성들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정착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 추진 목표

     

    📊 정량적 목표

    기수 참가 인원 만족도 목표 (100점 만점) 비고
    1기 11명 80점 이상 청년 여성(만 19~39세)
    2기 11명 80점 이상 청년 여성(만 19~39세)
    전체 22명 80점 이상 총계

     

    🌱 정성적 목표

    • 참가자의 관심 분야, 진로, 지역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시골 생활 비즈니스 설계 (T-B-F)
    • ‘시골언니’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및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
    • 사진 및 텍스트 후기 제작을 통한 참가자의 경험 공유 및 피드백 수렴



    ✅ 프로그램 세부 내용

     

    각 기수는 6일간 원주 지역에서 현장 활동, 워크숍, 농촌 생활 체험, 지역 리서치, 선배 귀촌 여성들과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참가자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형 탐색을 중심으로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그려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기대 효과

     

    • 청년 여성의 농촌 정착 장벽 해소 및 초기 정착 지원
    • 지역 자원과 개인의 역량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 살이 모델 구축
    • 청년여성-농촌-지역사회 간 연결을 통해 지역 활력 제고



    ✅ 문의 및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 참가자 모집 일정 및 지원 방법은 별도로 공고될 예정입니다.